故 김수미 선생님의 며느리 서효림 근황

김수미 선생님의 며느리 서효림이 sns에 김수미가 김장하는날 더 그립다고 글을 썼습니다.

김수미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김수미에게 정말 잘해주셨다고 해요.

그 영향때문인지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결혼 생활 중에 만약 이혼하게 되더라도 괜찮다고 할 정도로 며느리를 아끼셨던 것 같아요.

김수미는 그 시어머니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서효림은 김수미를 실제로 엄마라고 부르기도 했죠.

그런데 그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서효림은 큰 충격을 받았을 거예요.

방송에서도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엄마, 엄마"라고 부르며 친딸처럼 챙겼던 모습이 자주 나왔는데,

아들보다도 며느리를 더 잘 챙겨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김수미는 서효림을 "아가, 아가"라고 부르며 사랑을 많이 주셨던듯...

시어머니를 잃은 서효림의 마음이 얼마나 그리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