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마음이 여렷던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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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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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매일 오는 아저씨 한명중에
반말하고 아가씨 하면서 돈던지고 매우
불친절해서 나도 화가 나서
아저씨한테 약간 싸가지 없게 했는데
어랏~
아저씨가 갑자기 곰탕 사다주면서
아가씨 요즘 표정이 너무 안좋아
어디 아픈거 아니냐면서 잘챙겨먹어라고
곰탕 주고 쿨하게 가버림 ㅎㅎ
의외로 마음이 여렷던 손님이였는듯
알고보면 착한 사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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