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R&F, 인천 카지노리조트 개발 위해 베이징 호텔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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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광저우 R&F 그룹이 인천 미단시티 카지노리조트 사업 자금 확보를 위해 베이징 소재 호텔을 7,900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R&F 코리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통합리조트를 개발 중이며, 당초 계획보다 1년 연장된 2023년 3월까지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바카라사이트 및 카지노사이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R&F 코리아는 미단시티 내 주거용지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으며, 이는 카지노 리조트 개발 자금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리조트는 슬롯사이트와 다양한 게임시설을 갖춘 복합 시설로 계획되어 있다.
광저우 R&F는 2021년 상반기 69억 위안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총 차입금은 1,345억 위안에 달한다.
이 중 827억 위안은 12개월 내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보유 현금은 153억 2천만 위안 수준이다.
한편, 회사는 런던 보홀 부동산 개발 관련 1억 2,260만 파운드 규모의 환매 옵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주 브리즈번 퀸즈워프의 먹튀검증이 완료된 카지노 프로젝트와도 협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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