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 원 제안, 받아들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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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당하지말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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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대포 유심 유통과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B 씨와 함께 대포 유심을 유통하다가, B 씨의 제안에 따라 허위로 자수하며 그의 도피를 도왔습니다.
B 씨는 A 씨에게 대신 자수해주면 2만 원을 주고,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면 월 500만 원,
출소 후 3,000만 원을 지급하며 변호사도 선임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A 씨는 케타민을 소지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대포폰 유통의 사회적 폐해를 강조하며, A 씨가 수사 과정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협조한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카지노다모아,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 프라그마틱슬롯사이트와 같은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와도 연관될 수 있는 대포폰 유통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먹튀검증 및 메이저사이트와 같은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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