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지인에게 빌린 돈 외국 카지노사이트 게임하는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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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임창용(48)씨가 사기 사건으로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지난 5일 쏟아졌다.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은 지난 2019년 12월 외국 어느 한 카지노사이트에서 지인에게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당시 빌린 돈은 외국 카지노사이트에 카지노게임 하는데에 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임창용은 지난 6, 8일 약 3시간에 걸친 대면 인터뷰에서 "지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아니다. 내게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고 결국 저를 고소한 인물은 지인이 아니라 그때 카지노사이트 에서 카지노게임 하다 처음 알게된 '정켓방'이라는 닉네임의 친구를 알게되었는데, 그때 받은것도 현금이 아닌 카지노사이트 바카라게임 할때 쓰이는 '알'로 받은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카지노사이트 에서 카지노게임을 끝낸 후 1억 5000만 원을 갚으라는 요구를 받았고 저는 귀국 직후 카지노게임 하면서 쓴 7000만 원을 송금했다. 경위야 어찌 됐든 5년 전 일로 물의를 빚어 팬들과 저를 걱정 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 법정에서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진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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