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만들어준다며 339억 편취해 바카라사이트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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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구스밥보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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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종업원 등 이웃 가게, 지인들 상대로 부자 만들어준다며
사기 행각을 벌여 총 339억원을 편취한 고깃집 모녀가 있다.
알고보니 편취한 이 339억원으로 모두 바카라사이트에 탕진한것으로 알려줬는데,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검 공판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반으로 고깃집 모녀에 대해
더욱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이 모녀는 평소에 수백원 자산가 행세를 하며
자신이 고용한 식당 종업원, 지인, 이웃가게로부터 16명에게
15년간 약 339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편취한 339억원으로 바카라사이트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온라인 카지노사이트에서 바카라게임 으로만
총 339억이라는 큰 금액을 모두 탕진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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