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작성
같이 일하는 형은 일하는 도중에 게이름 하나도 안피우고
정말 열심히 일해서 좀 놀라웠음
나는 일좀 하다가 시간나면 휴대폰도 보고 쉬엄쉬엄 하는데
이형은 휴대폰 한번도 안보고 일에만 열중하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는데
어느날 형이 휴대폰을 꺼내 보길래 아!! 이 형도 쉴때는 휴대폰
갖고 노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갤러리에 아기 사진 한번 보더니 땀 한번 스윽 딱고 나서 다시 열일중
나도 이제 어른인가 보네요
이 모습을 보니 왤캐 부러운지
모쏠인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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