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별명이 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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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오래 알고 지냈는데 같이 자란 남자애들이 남사친한테 박격포 박격포 그러길래 별명 이상하다 싶었는데
한번 종강하고 시간 맞는 친구들끼리 연락하다보니 고딩친구들 다 모여서 술마셨는데
박격포 별명이 고추가 엄청 컸는데 남사친이 군대갔는데 선임이 박격포라고 별명 지어줬다고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친구들이 그날부터 박격포라고 놀린거였대
예전에 노래방에서 다 같이 취해서 부비부비하다가 얘기 자꾸 빼길래 장난치려고
엉덩이로 깊게 밀어넣고 춤췄는데 엉덩이를 주먹으로 미는거야
나는 그때 얘가 손으로 내 엉덩이 밀너낸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고추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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