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46억 명의도용 사고
작성자 정보
- 카지노중독자 작성
- 작성일
본문
농협은행에서 46억원 규모의 명의도용 사고가 발생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계좌에 있던 전 재산이 타행은행 계좌로 이체됐지만, 은행에선 탐지하지 못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명의도용 금융사고는 차주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휴대폰이 개통됐고
개통된 휴대폰으로 은행 앱에서 본인 정보를 변경한 뒤 인증을 거쳐 돈을 타행은행 계좌로 이체한 후 빼돌린 것으로 추정한다.
46억의 돈이 타행 은행으로 빠져나가는걸 감지하지 못했다고 한건 잘못이 맞지
이건 폰만 털린 게 아니고 그냥 신분증이고 비밀번호고 싹 다 털린 건데
애초에 폰 뱅킹 이체 한도가 있는데 뭔 46억이 한 번에 빠져 말이 안 됨
너무 무섭네요 ㄷㄷ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