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현실적인 일침
작성자 정보
- 아티지기 작성
- 작성일
본문
어릴 적부터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했던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점점 엇나가기 시작했다는 사연이 있습니다.
서장훈이 "어쩌다가 그렇게 됐냐"고 물어보자, 사연자는 아들이 여학생과 말다툼을 하다가 등을 밀어 학폭위가 열리고 결국 정학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담배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분류원에 머물렀고, 퇴소 후에도 오토바이 절도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보호관찰 중에는 학교 생활이 불성실해지고 가출을 하며 연락이 끊기는 상황이 생겼고,
결국 보호관찰 담당자가 강제 연행하여 소년원에 보내졌다고 합니다.
담배와 오토바이 절도 사건이 많아 6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에 서장훈은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잘못을 뉘우치거나 좋은 학생이 되는 것은 어렵다"라며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고 강조하며
사연자에게 어릴 적 훈육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서장훈 : "포기해"
대 장 훈~~~~~~~!!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