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태 서울시장 입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공공이 부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어요.

30일에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27일 광운대 총학생회 초청 특별강연에서 학생이 서울시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이렇게 답했어요.

오 시장은 폭력적인 형태로 인해 학교 기물이 파손됐다며 법적으로는 손괴죄라고 설명했어요.

이어서 결국 법을 위반한 사람들이 책임지는 게 원칙이라고 강조했죠.

이런 내용이에요. 요약하자면, 시위로 인한 피해는 시에서 책임지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 같아요.

동덕여대 54억 없으면 깜빵 드가자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