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 김준수, 아프리카 BJ에게 8억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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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37)가 여성 인터넷 방송인 A씨에게 협박을 당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준수는 단 하나의 불법 행위나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으로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왔다는군요.
A씨는 "자신은 잃을 게 없지만, 연예인은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될 것"이라며 협박을 계속했다고 하네요.
소속사는 "A씨는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 김준수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협박을 멈추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준수는 자신만 피해자인 게 아니라, 다른 공갈 협박 피해자들도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했다고 해요.
소속사는 "수사와 재판이 끝나는 대로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부당한 협박과 공갈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라며,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3일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A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무려 8억40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어요.
A씨는 김준수와의 녹음 파일을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받아냈다고 하네요.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하고, 지금은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 관련 사건으로 재판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마치 카지노다모아의 먹튀검증처럼 불법적인 행위가 만연한 사회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네요.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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