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75000원때문에... 이모 살해

와 진짜 오늘 형사들의 수사 내용 미쳤다

첫 번째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75세 고령 피해자를 50대 양 씨가 겨우 7만 5천 원 때문에 살해한 거예요.

양 씨는 주식 투자 실패로 1000만 원의 빚을 지면서 이모를 노렸대요.

범행 과정을 보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피해자를 비상계단에서 미리 기다리다가 집 안으로 들어갔어요.

피해자가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치자 폭행하고 송곳으로 찔러 살해했더라고요.

더 충격적인 건 범행 후 7만 5천 원 때문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점이에요. 결국 무기징역 선고.

두 번째 사건은 더 오싹했어요. 80대 아버지와 30대 손자가 미리 살해된 후 방화까지 된 사건이었거든요.

용의자는 손자 SNS에 올라온 외제차, 명품 시계를 보고 범행을 저질렀대요.

과학수사팀의 수사 결과, 용의자는 현장 DNA, 혈흔 족적, 명품 시계 매각 정황 등 모든 증거가 잡혔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됐어요.

이런 사건들 보면 돈 때문에 저지르는 끔찍한 범죄들이 정말 안타까워요.

카지노사이트에서 온라인바카라로 탕진하고 도박빚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형사들의 끈질긴 수사 덕분에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에요. 정의는 승리했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