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단속 청소년 4700명 검거, 9세도 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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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족이형이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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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상황이 심각해서 정말 걱정됩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온라인카지노의 유혹이 대단하더라고요.
경찰 통계를 보면 작년에 무려 4,700여 명의 청소년이 카지노사이트에서 도박에 빠졌습니다.
특히 17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적발됐고, 믿기 힘들게도 9세 초등학생도 바카라를 하다 걸렸습니다.
평균적으로 1인당 78만원을 걸더라고요. 어떤 16세 학생은 무려 1억 9천만 원을 걸었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대부분 호기심(42.7%)과 친구 소개(33.6%)로 시작했고, 온라인 광고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남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경찰도 이 심각성을 인지해서 특별 단속을 내년 10월까지 연장하고, 예방 교육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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