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새 효자로 떠오른 '소셜카지노'
작성자 정보
- 진짜그냥 작성
- 작성일
본문
요즘 IT업계에서 꽤 재미를 보고 있는 분야가 있죠. 바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입니다.
더블유게임즈가 대표적인데요, 이 회사의 '더블다운 카지노'가 미국 아이패드 시장에서 카지노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소셜카지노가 뭐냐구요? 슬롯머신이나 포커 같은 카지노 게임을 온라인으로 즐기는 건데요, 실제 돈으로 환전은 안 되는 게임이에요.
국내에선 게임머니 현금구매가 불법이라 시장이 작지만, 해외에선 대박이 났네요.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3236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게 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래요.
영업이익도 1288억원으로 크래프톤 다음으로 많았죠.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소셜카지노 시장 점유율 5위권이라고 보고 있어요.
넷마블도 이 시장에서 승승장구 중인데요. 2021년에 홍콩의 스핀엑스를 인수한 게 대박이 났네요.
올해 상반기에 적자에서 1149억원 흑자로 턴어라운드했거든요.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계열사인 넵튠도 카지노 게임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특히 네오위즈는 마카오 카지노사이트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LT게임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업계 관계자는 "소셜카지노는 다른 게임과 달리 한번 자리 잡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장이 IT기업들의 든든한 수익원이 될 것 같네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