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일행 폭행, 11년 전 폭행 피해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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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파민중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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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를 둘러싼 폭행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팬 폭행 사건에 이어 11년 전 클럽 폭행 사건까지 재조명되면서 제시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죠.
JTBC '사건반장'은 2013년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발생한 제시 일행의 폭행 사건 피해자 A씨의 증언을 보도했습니다.
A씨는 "제시와 그의 일행에게 이유 없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럽 화장실에서 마주쳐서 먼저 들어가라고 양보했는데 갑자기 시비를 걸더니 때리기 시작했어요.
제시랑 친구들이 저를 때리고 변기에 얼굴을 박으려고 했죠. 가방도 빼앗고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했어요."
당시 제시 측은 "친구들 싸움을 말렸을 뿐"이라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A씨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제시가 저를 때리지 않았다고 인정한 적 없어요. 분명히 때렸습니다. 고소를 취하한 건 미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어쩔 수 없었던 거예요."
A씨는 최근 제시 일행의 팬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법이 똑같다"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제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카지노사이트나 바카라사이트 등 도박 관련 광고 모델 제의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먹튀검증 업체들도 제시 관련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과연 이번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제시의 해명과 추가 증거 확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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