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전 세계 팬들의 축하속에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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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동료 병사들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축하 속 전역했다.
진은 6월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복무해 왔다. 성실하게 군 생활을 한 공을 인정받아 두 차례 조기 진급했다.
글로벌 스타의 전역인 만큼 이날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일찌감치 다수 경찰과 경호 인력이 배치됐다. 취재진은 부대 건너편 도로에서 원거리 취재를 했다. 부대 앞 도로에는 경찰 관리 아래 검은색 차량 4대가 정차됐다. 이 차량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탑승해 있었다
오전 8시20분께 위병소에 모습을 드러낸 진은 나란히 선 동료 병사들에게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후 동료 병사들과 일일이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었다. 진을 포함한 동료들을 떠나보내기 아쉬워 눈물을 흘리는 병사도 있었다. 뭉클한 이별 속 진은 우는 이의 손을 잡아주고 따스하게 안아 줬다.
오전 8시 52분 부대 밖으로 걸어나온 진은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양손을 들어 인사했다. 맏형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슈가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함께했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리더 RM(알엠)과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휴가를 써서 모인 것.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받은 진은 차례로 멤버들과 포옹 인사를 나눴다.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색소폰을 직접 연주하며 진의 전역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팬들을 위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진은 길 건너편을 향해 "아미 안녕"이라고 외치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맏형의 전역을 축하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곧 소속사 하이브(산하 빅히트 뮤직 소속) 사옥에서 모여 회포를 푼다. 이날 전역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슈가 역시 사옥에서의 모임에는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진의 전역을 하루 앞두고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당부에 따라 현장에 다수 아미(ARMY,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이 대거 몰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진은 두터운 팬 사랑 보유자답게 제대 하루 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2024 페스타) 일환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1부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가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예정이다.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부 진’s Greetings에서는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아티스트와의 가벼운 허그가 있을 예정이며 행사는 3시간가량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진은 6월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복무해 왔다. 성실하게 군 생활을 한 공을 인정받아 두 차례 조기 진급했다.
글로벌 스타의 전역인 만큼 이날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일찌감치 다수 경찰과 경호 인력이 배치됐다. 취재진은 부대 건너편 도로에서 원거리 취재를 했다. 부대 앞 도로에는 경찰 관리 아래 검은색 차량 4대가 정차됐다. 이 차량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탑승해 있었다
오전 8시20분께 위병소에 모습을 드러낸 진은 나란히 선 동료 병사들에게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후 동료 병사들과 일일이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었다. 진을 포함한 동료들을 떠나보내기 아쉬워 눈물을 흘리는 병사도 있었다. 뭉클한 이별 속 진은 우는 이의 손을 잡아주고 따스하게 안아 줬다.
오전 8시 52분 부대 밖으로 걸어나온 진은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양손을 들어 인사했다. 맏형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슈가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함께했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리더 RM(알엠)과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휴가를 써서 모인 것.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받은 진은 차례로 멤버들과 포옹 인사를 나눴다.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색소폰을 직접 연주하며 진의 전역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팬들을 위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진은 길 건너편을 향해 "아미 안녕"이라고 외치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맏형의 전역을 축하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곧 소속사 하이브(산하 빅히트 뮤직 소속) 사옥에서 모여 회포를 푼다. 이날 전역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슈가 역시 사옥에서의 모임에는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진의 전역을 하루 앞두고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당부에 따라 현장에 다수 아미(ARMY,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이 대거 몰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진은 두터운 팬 사랑 보유자답게 제대 하루 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2024 페스타) 일환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1부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가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예정이다.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부 진’s Greetings에서는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아티스트와의 가벼운 허그가 있을 예정이며 행사는 3시간가량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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