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수백명 발가벗고 라이딩. (2004년부터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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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수백 명이 알몸으로 자전거 행진에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런던 중심부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수백 명이 알몸으로 자전거에 올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World Naked Bike Ride, WNBR)'는 자동차 문화를 비롯해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과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자전거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함께 몸의 자유를 표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반드시 다 벗을 필요는 없으며, 속옷을 입기도 한다.
지난 20일 영국에서 열린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알몸으로 자전거에 올라 템스강을 건너 런던탑, 사우스워크 다리, 테이트모던, 트래펄가 광장, 국회의사당을 지나 버킹엄 궁전까지 약 13km를 달렸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알몸 상태로 나섰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주요 부위를 가리거나 화려한 의상을 입기도 했다.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엔 열리지 않았다. 미국, 호주, 벨기에,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등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도 열릴까? ㅋㅋㅋㅋ
지난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런던 중심부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수백 명이 알몸으로 자전거에 올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World Naked Bike Ride, WNBR)'는 자동차 문화를 비롯해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과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자전거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함께 몸의 자유를 표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반드시 다 벗을 필요는 없으며, 속옷을 입기도 한다.
지난 20일 영국에서 열린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알몸으로 자전거에 올라 템스강을 건너 런던탑, 사우스워크 다리, 테이트모던, 트래펄가 광장, 국회의사당을 지나 버킹엄 궁전까지 약 13km를 달렸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알몸 상태로 나섰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주요 부위를 가리거나 화려한 의상을 입기도 했다.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엔 열리지 않았다. 미국, 호주, 벨기에,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등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도 열릴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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