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본 죄로 수갑 찬 북한 10대 소녀, 부모 신상공개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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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약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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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10대 소녀들이 한국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수갑을 차고
가족 신상이 공개 비판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KBS는 북한 당국이 주민과 군인 교육용으로 제작한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2021년 5월 이후 제작된 것으로, 소녀들이 줄지어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과 함께,
한 여학생이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화면에는 '김○○ 송신기술고급중학교 학생(16살)'이라는 자막과 함께 학생들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북한 당국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본 학생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족까지 비판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국 문화의 확산을 생사의 문제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으며,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통해 외부 콘텐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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