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1군돌아왔다

프로야구 삼성은 1일 잠실구장에서 LG와 맞대결을 한다. 1승1패씩 주고받고 위닝이 걸린 3차전이다. 

삼성은 경기에 앞서 지원군이 왔다. 부상에서 회복한 박병호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박병호는 지난달 18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는데, 2주 만에 복귀했다. 

박진만 감독은 잠실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박병호 선수는 오늘 우선 등록해서 뒤에 상황을 보고 (대타로) 출장한다. 치는 것은 큰 무리 없다. 수비도 지장없다고 한다. 출전할 상황이 되면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오늘 삼성 승 좋아보이네요 lg라 불안불안하긴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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