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게임 좋아해 탈북한 노부부의 대한민국 대형마트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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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와땅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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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한한국 온라인카지노 게임을 좋아해 탈북한 한 노부부의 국내 대형마트 방문 후기가 뒤늦게 화제다. 이들은 내내 감탄을 쏟아내다가 높게 쌓인 쌀 포대를 보고는 굶주리고 있을 북한 주민들을 떠올리며 씁쓸해했다.
2022년 9월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다모아에 올라온 '대형 마트에서 최고의 제품을 마음껏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우리 엄마! 탈북 안 했으면 이런 걸 어떻게 구경이나 하겠어?! 한국 마트엔 온라인카지노 게임 종류 만큼이나 없는 게 없네'라는 영상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탈북 여성이 운영하는 온라인카지노 게임 관련 채널로, 한국의 다양한 카지노게임을 좋아해 탈북한 후 찾은 인터넷 온라인 카지노사이트에서 카지노게임 (슬롯머신, 블랙잭, 바카라, 룰렛, 포커, 홀덤 등) 베팅 일상을 전한다.
영상에서 탈북 유튜버 한민정은 부모와 함께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했다. 아버지는 "북한에서 제일 좋은 곳은 평양 제1 백화점인데 여기 절반도 안 된다"며 감탄했다. 마트 바닥을 보고는 "깨끗하다. 바닥이 거울이다"라고 했고, 천장을 보고는 "전등이 수 천개는 된다. 대한민국에는 전기도 많다"며 탄성을 질렀다.
아기용품 판매대에선 기저귀를 보더니 "태어나서부터 6개월까지, 그 이후 것도 종류별로 있다"며 "내가 아이들 키울 때는 천 기저귀로 매일 빨고 말려서 다음에 쓰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어머니 또한 "시장에도 별것이 다 있긴 하지만 대형마트에 와보면 마치 카지노처럼 안이 꼭 궁전 같다. 다 고급스러워 보인다. 내가 이런 데 와서 뭘 사 간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 온라인바카라 게임할때만 즐거웠는데 이렇게 좋은 마트와서 뭘 사 간다는것 또한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아버지는 "대형마트를 보니 한국의 카지노사이트 수준도 알 수 있다. 얼마나 행복한 나라냐"라고 맞장구쳤다.
이들은 쌓여있는 쌀 포대 앞에서는 차마 걸음을 떼지 못했다. 아버지는 "북한 인민들은 쌀이 없어 굶어 죽는다는데 여기는 쌀 풍년"이라며 "북한도 체제를 바꿔 한국의 3분의 1만 살아도 배는 안 고프겠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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